2009년 07월 30일
드디어 도착, 언리얼 엔진 교재

책 분량은 890페이지 정도고, 언리얼 에디터3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. 책에 사용된 영문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어지간한 영어 실력을 가진 분들이라면 보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구요. 다만 사용되는 용어들이 3D 엔진, 그래픽 전문용어들이라서 영어보다는 이런 전문용어에 대한 사전지식이 더 필요합니다. 예를 들어 3D 엔진에서 쓰는 컬링(culling)이라는 용어를 몰라서 그냥 영어사전에서 뜻을 찾아본다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겠죠.
책에는 부록(?)으로 DVD 한 장이 동봉되어 있는데 DVD에는 책에서 사용된 예제(*.ut3 파일)와 그 예제 작업에 필요한 리소스(*.upk 파일) 등이 들어있습니다. 그리고 언리얼 토너먼트3의 스팀 코드도 들어있어서, 이 책을 구입하면 Valve의 스팀 서비스를 통해서 언리얼 토너먼트3를 정품처럼 이용할 수 있죠. 그러니까 책을 구입하면 언리얼3 토너먼트는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.
다만 아쉬운 점은 책의 내용이 너무 기초적인 부분에만 그쳐서 강의 교재용으로는 괜찮지만 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데에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점이네요. 9월 초에 출간 예정인 2권(Advanced Level Design ...) 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군요. 어쨌거나 게임스쿨에서 언리얼 3엔진 과정 개강을 늦어도 9월부터는 시작해야 하니 8월 중에는 한동안 못 올렸던 언리얼3 에디터 강좌도 좀 올려놓아야겠습니다.
# by | 2009/07/30 23:39 | 게임스쿨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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